티스토리 뷰
피부가 근본적으로 좋아지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적어도 사람 피부는 전부 제각각 다른 타입이니까요. 먼저, 1) 내 피부 유형을 파악하고 피부 유형 별 2) 올바른 식습관 3) 올바른 세안법 4) 화장품 종류와 바르는 순서 5) 마지막으로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적어도, 해당 글을 읽고 나면 아, 나는 이렇게 피부를 관리해야 하는 사람이구나 정도는 파악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내 피부 유형 파악하기
내 피부를 쉽게 파악하기위해 총 5가지 유형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읽어 보시고 자신의 피부 유형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상 피부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 매끈하고 광이 난다.
✔. 피부 결이 촘촘하고 부드럽다.
✔. 모공이 작고 주름이 쉽게 형성되지 않는다.
✔. 세안 후 피부가 땅기지 않는다.
✅지성 피부
✔.육안으로 봤을 때 모공이 큰 편이다.
✔. 피지 분비량이 많아 오후가 되면 번들거린다.
✔. 뾰루지가 잘 나는 편이고, 블랙헤드가 생성되기 쉽다.
✔. 표면이 귤껍질 같아 보인다
✔. 화장이 쉽게 지워진다.
✅건성 피부
✔.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정상적이지 못해, 쉽게 건조하다.
✔. 특히, 세안 후 이마, 볼 부위가 급속도로 건조해진다.
✔. 화장이 잘 뜬다.
✔. 피부가 얇고 손상되기 쉬우며 주름이 쉽게 생긴다.
✔. 탄력이 없는 편이다.
✅복합성 피부
✔. 유분은 많은데 세안 후 볼 부분이 급속도로 당긴다.
✔. 피부 트러블이 가끔 생긴다.
✔. 모공이 거칠고 윤기가 적다.
✔. 코 주위에 블랙헤드가 특히 많다.
✔.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화장이 오후에 잘 지워진다.
✅민감성 피부
✔. 화장품 바꾸면 다음날 피부에 트러블이 바로 난다.
✔. 모공이 작은 편이다.
✔. 여드름,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한다.
✔. 홍조가 있다.
✔. 바람을 맞으면 얼굴이 쉽게 빨개진다.
✔. 화장솜을 쓰면 빨개지거나 트러블이 난다.
이처럼, 피부 유형별로 피부 상태가 다르다 보니, 내 피부 상태에 따라 어떤 식습관을 가져야 하고, 무엇을 발라야 하며, 어떻게 세안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도 각각 다릅니다. 예를 들면,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처럼 세안하면 더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방법을 쉽게 따라 했다가, 피부가 더 상할 수 있으니 자신이 어떤 피부 유형을 가진 사람인가에 대해 먼저 숙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올바른 식습관 가지기
피부가 좋아지기 위한 식습관으로는 먼저,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균형 있는 식단으로 식사를 하며 마지막으로 부족한 성분을 영양제로 채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물은 피부 건강뿐 아니라, 산소와 더불어 사람이 살아 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데요.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체네에 불필요한 독소가 원활하게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 톤도 어두워지며, 탄력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또 건조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느 정도의 양을 섭취하는 것이 적정할까요? 올바른 수분 섭취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체중에 따른 수분 섭취량(성인기준)
⭕. 60 kg인 사람의 하루에 필요한 수분 섭취량은?
본인의 몸무게에 30을 곱하면 된다고 합니다. 60*30=1800ml, 1.8 리터입니다. 보통, 500ml 우유 3개를 마시면 1500ml 정도 되니 대략적으로 필요한 양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 1~3세 - 1.3 L
● 4~8세 - 1.7 L
● 9~13세 - 남자 2.4 L, 여자 2.1 L
● 14~18세 - 남자 3.3 L, 여자 2.4 L
● 19세 이상 - 남자 3.7 L, 여자 2.7 L
(출처: 미국 의학 연구소)
✅ 균형 있는 식단으로 식사하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를 골고루 한 끼에 다 먹으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늘 균형 있는 식단으로 먹는 것은 어려울 터, 평상시에 너무 달게 먹거나, 기름지게 먹거나, 밥 먹고 빵을 먹는 게 나의 식사 루틴이라면 해당 식습관이 나의 피부에 어떤 여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숙지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①설탕
과도한 섭취 시 아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칙칙한 피부
✔. 얇아지는 피부
✔. 통증이 생기는 여드름
✔. 처진 눈꺼풀
✔. 이마 주름
②글루텐
과도한 섭취 시 아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턱에 검은 반점이 생길 수 있음
✔. 미세혈관 확장으로 붉은기가 생길 수 있음
✔. 생식기 주변 색소침착이나 반점이 생길 수 있음
③유당 불내증
한국사람들은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편인데요, 과도하게 우유를 섭취할 경우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게 될 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 턱에 땀이 나거나 작은 흰 반점이 생길 수 있음
✔. 눈 밑에 있는 살이 처지거나 눈꺼풀이 붓는 증상이 생길 수 있음
✔. 턱에 여드름이 생길 수 있음
④기름진 음식
지방은 혈당 문제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데요, 혈중 내 지방 수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피부에는 모공을 막는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 혈중 내 기름이 영양분과 산소의 전달을 방해함 → 안색이 칙칙해지고 생기가 없어짐
✔.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자주 남.
⑤카페인
✔.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는 이뇨작용을 도와 수분이 자주 배출되어 많은 수분을 더 섭취해야 함.
✔. 숙면을 방해함→ 밤사이 피부가 해독을 못해 안색이 어둡고 칙칙해짐.
✅영양제 챙겨 먹기
골고루 영양 성분을 섭취하지 못한다면 부족한 성분을 먹어서 관리할 수 도 있습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대표적으로 필요한 피부 영양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비타민c→ 미백 & 탄력 관리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가루, 알약, 드링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콜라겐→ 피부를 구성하는 요소인 콜라겐은 분자의 크기에 따라 몸에 흡수되는 양을 결정합니다. 저분자일수록 흡수가 잘되지요. 피부 장벽 개선 & 탄력 관리에 중요한 성분입니다. 주로 가루나 알약으로 섭취합니다.
✔. 글루타치온→ 간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이나, 추가로 섭취해 줄 경우 복합적으로 피부를 개선해 줍니다. 특히 섭취하는 방법에 따라 흡수되는 양이 결정되는데요, 직접 알약으로 먹는 것보다는, 미세혈관의 분포가 많은 입천장에 붙여주는 필름 타입으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알약, 필름, 피부 주사로 섭취합니다.
✔. 히알루론산→ 역시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 중 하나로, 체내에서 가능한 많은 수분을 함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로 알약으로 섭취합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안구 건조증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30대 초반 또는 중반부터 드셔주시면 좋습니다.
유형 별 세안법
✅건성 피부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발달해 있지 않는 건성피부는 무엇보다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시는 것을추천드립니다. 보통 씻고 나면 개운한 느낌의 '뽀드득 '거리는 알칼리성 폼 세안제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이는 피부에 불필요한 오염뿐만 아니라 필요한 유수분도 빼앗아가기 때문에 건성 피부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안 후 3초 안에 화장품을 발라주시거나, 안되신다면 화장품 바르시기 전 미스트를 뿌려주시어 수분 손실 시간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 물세안 또는 클렌징 밀크
✔. 저녁: 클렌징 밀크 + 약산성 폼 클렌저 (필요시 일주일에 한두 번만 약알칼리성 세안제)
피부 자극이 적은 클렌징 밀크로 오염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나머지 불 필요한 오염은 약산성 폼클렌징으로 벗겨주시는 방법입니다.
✅지성 피부
피부에 노폐물과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지성 피부는 아침과 저녁에도 꼼꼼하게 세안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엔 세안 시 피부에 자극이 적은 클렌징 밀크를 권해드리고 싶고요. 필요시 약산성 클렌져로 피지가 많은 부분만 2차로 가볍게 더 세안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녁엔 클렌징 밀크 또는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셔서 확실히 노폐물을 녹여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색조화장을 하신 날이라면 오일을 추천드립니다. 폼도 약산성보다는 확실히 피지를 벗겨주는 약알칼리성 세안제를 추천드려요. 약산성 세안제보다는 뽀드득 거리며 세정력이 좋은 타입입니다.
✔. 아침: 클렌징 밀크 + 약산성 폼 클렌저
✔. 저녁: 클렌징 오일 + 약 알칼리성 폼 클렌저 + 아하(AHA) 바하(BHA) 에센스 또는 바하 스킨토너로 정리
✔. 일주일에 한 번: 저자극 필링제로 각질제거 (각질 제거 후에는 충분한 보습크림을 발라주세요.)
지성 피부는 특히, 각질 정리에 탁월한 성분인 바하성분의 스킨으로 세안 후 닦아주시는 것까지 하면 훨씬 모공 정리가 잘되실 거예요. 특히 블랙헤드, 코 모공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더욱 도움이 되실 겁니다.
✅복합성 피부
볼은 건조하고 이마라인-코-턱까지 이어지는 T존은 유분이 많이 생기는 타입이라, 마찬가지로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주면서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침: 클렌징 밀크 + 약산성 폼 클렌저 (필요시)
✔저녁: 클렌징 오일 + 약 알칼리성 폼 클렌저 + 아하(AHA) 바하(BHA) 에센스 또는 바하 스킨토너로 티존정리
✔. 일주일에 한 번: 저자극 필링제로 각질제거 (각질 제거 후에는 충분한 보습크림을 발라주세요.)
그리고 세안 후 3초 안에 화장품을 발라주시거나, 안되신다면 화장품 바르시기 전 미스트를 뿌려주시어 수분 손실 시간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
건성 피부처럼, 피부가 얇고 민감한 편이라 주로 클렌징 밀크와 약산성 폼 클렌저를 사용해 주시고 되도록이면 화장을 지울 때나, 바를 때 피부 자극이 가해지는 화장솜은 쓰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 물세안 또는 클렌징 밀크
✔. 저녁: 클렌징 밀크 + 약산성 폼 클렌저 또는 약알칼리성 폼 클렌저
민감성은 각질 제거를 위해 물리적인 필링제를 쓰시는 것보다는, 아하 AHA 또는 바하 BHA 성분의 에센스를 바르시는 화학적 방법으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화장품 바르는 방법
내가 어떤 유형의 피부인지 파악했고, 세안법을 알았다면 다음으로는 어떤 화장품을 발라야 하는지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부 유형에 따라 취향에 따라 다른데요.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르기보단 필요한 성분, 농도를 가진 화장품을 골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주로 유분과 수분 중심으로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하였으며, *미백(비타민) 또는 탄력관리(콜라겐, 단백질)가 필요한 분들은 피부 유형별로 에센스 단계에 필요한 성분의 화장품을 발라주시면 되겠습니다.
✅건성 피부
건성 피부는, 피부에 유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합니다. 세안 후 3초 안에 스킨토너 또는 미스트로 수분이 날아가지 않게 뿌려주시거나 바로 화장품을 발라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아래와 같이 유수분이 적절하게 배치되도록 발라주시고 마지막으로 페이스 오일로 수분이 날라가지 않게 잠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① 에센스 또는 세럼 → ② 꾸덕한 점도의 수분크림 & 영양크림→ ③ 마지막으로 페이스 오일 한 방울 →④ 수분 진정 시트팩 붙이기(20분)
*히알루론산, 알란토인(수분), 세라마이드(장벽개선), 스쿠알란 오일(알레르기와 자극이 없는 천연오일 성분)→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골라주시면 좋습니다.
✅지성 피부
지성피부는, 적절한 세안 후 피부에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일로 강력하게 피지를 녹인 다음, 오일이 부담스럽다며 수분 화장품으로만 꽉 채운다면 피부 스스로 부족한 유분을 더 만들어내려고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당한 유분기도 필요합니다.
① 스킨 토너 → ② 에센스 또는 세럼 → ③ 가벼운 점도의 수분 & 영양 크림
*히알루론산, 알란토인(수분), 병풀추출물(피부진정, 트러블예방), 티트리(피부진정, 트러블예방), 마데카소사이드(피부진정), 알로에(피부 진정)→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골라주시면 좋습니다.
✅복합성 피부
건성과 지성피부의 특성을 둘 다 가지고 있는 복합성 피부는,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주면서 부족한 쪽을 더 채워주는 것에 집중합니다.
① 에센스 또는 세럼 → ② 필요한 점도의 수분크림 & 영양크림→ ③ 티존 중심, 특히 블랙헤드가 많다면 코모공에 오일 한 방울
*히알루론산, 알란토인(수분), 병풀추출물(피부진정), 알로에(피부 진정), 갈락토미시즈(진정, 영양), 세라마이드(장벽개선)→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골라주시면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
피부가 얇고 민감한 상태라,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주면서 무너진 피부 장벽을 튼튼히 하는 것에 집중합니다. 많이 바르지 않고 알레르기나 트러블이 나지 않는 성분으로 간단하게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① 에센스 또는 세럼 → ② 필요한 점도의 수분크림 & 영양크림
*병풀추출물(피부진정), 알로에(피부 진정), 세라마이드(장벽개선)→ 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골라주시면 좋습니다.
꿀팁
✔. 적절한 운동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면 불필요한 독소와 노폐물이 배출되며, 혈액순환이 좋아져 눈가에 다크서클도 많이 줄어듭니다. 독소와 노폐물이 잘 빠지고 혈액 순환이 잘 된다면 온몸에 영양성분도 골고루 잘 퍼지게 되니 우리 피부는 자연스럽게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바뀝니다.
✔. 술과 담배 줄이기
술의 알코올 성분은 피부의 혈관을 확장시켜서 모공을 늘어나게 하고 담배는 탄력을 떨어뜨리며 트러블을 유발하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성인 여드름과 뺨과 입 주변에 생기는 뾰루지가 그 주범인데요, 갑자기 술과 담배를 끊는것은 어렵지만, 조금씩 횟수를 조금씩 줄인다면 조금 더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얼굴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라 목폴라티를 입지 않는 이상 꼭 목까지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얼굴과 목은 같은 피부라 같이 관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 시 그리고 화장품 바를 때도요. 자외선 차단을 제대로 해야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해소 및 충분한 수면
하루 종일 업무나 학업 스트레스에 시달려 몸과 마음이 지치셨다면, 자기 전에 요가나 명상,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소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에 화나 미움이 가득 차거나, 죄책감, 압박감, 심리적 불안감이 있다면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결국 이는 깊은 숙면을 방해하기에 이릅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밤사이 피부가 재생될 시간 동안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허니박의 정보센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루타치온 효능, 꼭 먹어야 하는가? (0) | 2023.02.13 |
---|---|
해외 로밍대신, 내 스마트폰 eSIM으로 저렴한 가격에 데이터 펑펑쓰는 방법 (0) | 2023.02.10 |
eSIM 장점과 단점 우리가 모르고 있던 진실 (0) | 2023.02.09 |
당뇨 초기 증상,혈당 수치 낮추는 방법 총정리 (0) | 2023.02.06 |
위산 과다 증상 및 원인 안 좋은 음식 (0) | 2023.02.05 |